한국은행의 금리 정점 가능성 시사와 시장 금리 인하 기조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높다. 금리인상이 시장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가 본격화되면 1.3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더욱 힘을 받으며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은행권 대출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은행 예금금리가 1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대출금리는 두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1일 한국은행 경제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시중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전월보다 0.11%p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4.82%로 정점을 찍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1월 4.74%로 내린 데 이어 지난달도 하락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1일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베이비 스텝’에 그치면서 시장에서는 기대감이 감돌았다. 금리가 인상되긴 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함에 따라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본 것이다.
금리 인상이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되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도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특히 위기일수록 교육열이 높아지는 우리나라의 특성 상 각 지역별 우수학군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서울의 목동, 대치동이나 대구의 수성구같은 도시 내에서도 명문학군으로 인정받는 입지는 시장이 회복된 후 상대적으로 오름의 폭이 더 높아진 바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포항지역 명문학군지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가 선착순 분양중이어서 교육이사를 생각하는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학세권 고려한 수요자의 이목을 끈다.
단지는 포항의 명문이라고 인정받는 포항고와 포항여고는 물론 항도초, 포항중, 포항여중까지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다섯 개 학교를 도보로 누리는 원스톱 명문 학세권으로 안전한 등하교환경은 물론 수준 높은 교육까지 누릴 수 있다.
이뿐 만이 아니다. 단지는 포항지역 최초로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1등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에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2개동, 전용 75㎡~114㎡ 총 1,45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포항 대표 도시공원인 학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녹지와 다양한 테마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공원면적이 약 80%에 달해 더욱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발코니 확장비 포함과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금리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자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이승원기자 (http://www.getnews.co.kr)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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